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최근 3개월간 21명의 애널리스트들이 유나이티드헬스그룹(NYSE:UNH)에 대한 투자의견을 공개했다. 강세부터 약세까지 다양한 관점이 제시됐다.
아래 표는 최근 30일과 이전 달을 비교한 투자의견 분포를 보여준다.
강력매수 | 매수 | 중립 | 매도 | 강력매도 | |
---|---|---|---|---|---|
전체 의견 | 2 | 14 | 4 | 1 | 0 |
최근 30일 | 0 | 1 | 0 | 0 | 0 |
1개월 전 | 0 | 4 | 1 | 0 | 0 |
2개월 전 | 1 | 8 | 2 | 1 | 0 |
3개월 전 | 1 | 1 | 1 | 0 | 0 |
증권가는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12개월 목표주가를 평균 325.24달러로 제시했다. 최고 440달러에서 최저 198달러까지 전망이 엇갈렸다. 이는 이전 평균 목표가 대비 9.52% 하향 조정된 수준이다.
최근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살펴보면 유나이티드헬스그룹에 대한 금융전문가들의 시각을 파악할 수 있다. 다음은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평가와 목표가 조정 내용이다.
애널리스트 | 소속 | 투자의견 변경 | 투자의견 | 현재 목표가 | 이전 목표가 |
---|---|---|---|---|---|
앤드류 목 | 바클레이즈 | 상향 | 비중확대 | 352.00 | 337.00 |
사라 제임스 | 캔터 피츠제럴드 | 유지 | 비중확대 | 440.00 | 440.00 |
리키 골드워서 | 모건스탠리 | 하향 | 비중확대 | 325.00 | 342.00 |
케빈 피시벡 | BofA 증권 | 상향 | 중립 | 325.00 | 290.00 |
앤 하인스 | 미즈호 | 하향 | 아웃퍼폼 | 300.00 | 350.00 |
리사 길 | JP모건 | 하향 | 비중확대 | 310.00 | 418.00 |
스티븐 백스터 | 웰스파고 | 하향 | 비중확대 | 267.00 | 306.00 |
마이클 하 | 베어드 | 하향 | 비중축소 | 198.00 | 312.00 |
벤 헨드릭스 | RBC캐피털 | 하향 | 아웃퍼폼 | 286.00 | 355.00 |
마이클 위더혼 | 오펜하이머 | 하향 | 아웃퍼폼 | 325.00 | 400.00 |
매튜 길모어 | 키뱅크 | 하향 | 비중확대 | 350.00 | 400.00 |
제시카 타산 | 파이퍼 샌들러 | 하향 | 비중확대 | 317.00 | 353.00 |
케빈 피시벡 | BofA 증권 | 하향 | 중립 | 290.00 | 300.00 |
케빈 피시벡 | BofA 증권 | 하향 | 중립 | 300.00 | 350.00 |
스티븐 백스터 | 웰스파고 | 하향 | 비중확대 | 306.00 | 351.00 |
데이비드 맥도널드 | 트루이스트 증권 | 하향 | 매수 | 345.00 | 360.00 |
리키 골드워서 | 모건스탠리 | 하향 | 비중확대 | 342.00 | 374.00 |
앤드류 목 | 바클레이즈 | 하향 | 비중확대 | 337.00 | 350.00 |
케빈 칼리엔도 | UBS | 하향 | 매수 | 385.00 | 400.00 |
리사 길 | JP모건 | 상향 | 비중확대 | 418.00 | 405.00 |
마이클 하 | 베어드 | 하향 | 중립 | 312.00 | 356.00 |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시장 성과를 평가할 때는 이러한 애널리스트 평가와 함께 주요 재무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세계 최대 민간 의료보험사 중 하나로, 2024년 12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5,1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00만 명은 미국 외 지역 가입자다. 고용주 제공 보험, 자가 관리형 보험, 정부 지원 보험 등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보험 사업 외에도 옵툼(Optum) 부문을 통해 제약 혜택부터 외래 진료, 분석 서비스까지 광범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은 시장에서의 높은 신뢰도와 영향력을 보여준다.
매출 성장: 2025년 6월 30일 기준 3개월 매출 성장률은 12.91%를 기록했다. 이는 상당한 매출 증가를 보여주지만, 헬스케어 섹터 내 경쟁사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3.05%의 순이익률은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수준으로,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 3.59%의 ROE는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기자본 활용 효율성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총자산이익률(ROA): 1.1%의 ROA는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수준으로, 자산 활용 효율성 제고가 요구된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 0.84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재무 레버리지를 보여준다.
애널리스트들은 금융기관에 소속되어 특정 주식이나 산업 섹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한다. 기업 실적 발표회, 경영진 미팅 참석, 재무제표 분석, 내부 정보 수집 등을 통해 분기별로 투자의견을 제시한다.
기본적인 평가 외에도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성장률, 실적, 매출 등에 대한 예측치를 제공하여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전문가 의견이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기반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