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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다이내믹스, 실적 성장세에도 마진 압박·정책 리스크 `경계령`

2025-01-31 03:22:06
제너럴다이내믹스, 실적 성장세에도 마진 압박·정책 리스크 `경계령`

RBC캐피털마켓츠의 켄 허버트 애널리스트가 제너럴다이내믹스(NYSE:GD)의 목표주가를 290달러에서 280달러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섹터 퍼폼' 등급을 유지했다.


제너럴다이내믹스는 수요일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133억38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27억7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4.15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해 시장 예상치 4.10달러를 웃돌았다.


회사 측은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실효세율을 17.5%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 걸프스트림 항공기 인도 대수가 약 15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회사는 2025년 총매출 503억 달러, 전사 기준 EPS는 약 14.80달러를 전망했다.


허버트 애널리스트는 2025년 걸프스트림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제한적인 현금흐름과 방위 사업 부문의 제한적인 마진 확대, 그리고 업종 내 불확실성 증대가 여전히 우려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허버트는 걸프스트림의 실행 과제를 인정하면서도 2024년 4분기 수주잔고 대비 매출 비율(book-to-bill)이 1배를 기록한 점에서 비즈니스 제트기 수요가 견조함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회사의 2025년 가이던스 수정에 따라 애널리스트는 현재 2025년 인도 대수를 150대, 2026년은 160대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항공기 서비스 부문이 낮은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며 상승 여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별도로 애널리스트는 잠수함 공급망이 여전히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어 지속적인 마진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출 성장세는 견고하지만 허버트는 마진 개선 속도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2026년에 대해 애널리스트는 전체 방위산업 포트폴리오의 마진이 2024년 수준인 약 9.5%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는 트럼프가 재집권할 경우 해양 부문을 제외한 제너럴다이내믹스의 방위산업 포트폴리오에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글로벌X 디펜스 테크 ETF(NYSE:SHLD)와 퍼스트트러스트 인덱스 에어로스페이스 & 디펜스 ETF(NYSE:MISL)를 통해 제너럴다이내믹스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목요일 마지막 거래 시점 기준 제너럴다이내믹스 주가는 1.54% 상승한 255.31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