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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노동시장 경색과 정책 변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은 2025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기대를 크게 낮추고 있다.
주요 내용
서머스 전 장관은 블룸버그TV '월스트리트 위크'에 출연해 "현재는 2021년 정책 실수 이후 인플레이션이 재차 급등할 수 있는 가장 민감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1월 임금 상승 데이터와 노동시장 경색을 그 근거로 들었다.
경제학자 피터 시프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인플레이션 우려를 제기했다. 그는 "연준이 과거 통화량을 40% 증가시킨 것은 그 자체로 인플레이션"이라며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만들기 때문에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화요일 상원 증언에서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금리 조정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PDR S&P 500 ETF(NYSE:SPY)로 추적되는 S&P 500 지수는 지난달 대비 4.11% 상승한 605.31달러에 거래됐다.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NASDAQ:QQQ)로 추적되는 나스닥 100 지수는 같은 기간 4.44% 상승한 527.99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이날 30.00포인트(0.06%) 하락한 44,678.00달러에 거래됐다.
시장 영향
최근 경제지표들이 이러한 우려를 뒷받침하고 있다.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에서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4.3%로 급등했으며, 미국 5년 물가연동국채 손익분기 인플레이션율은 지난해 9월 1.89%에서 2.59%로 상승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아디티아 바베 이코노미스트는 1월 고용지표에서 실업률이 예상 밖으로 4.1%로 하락하고 임금 상승세가 가속화된 점을 들어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끝났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관세 인상 제안과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잠재적 영향을 고려할 때, 시장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