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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페어 4분기 실적 평가...광고비 증가로 이익 압박, 시장점유율은 확대

2025-02-22 01:11:39
웨이페어 4분기 실적 평가...광고비 증가로 이익 압박, 시장점유율은 확대

온라인 가구 유통업체 웨이페어(NYSE:W)가 4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주가는 금요일 오전 하락했다.


주요 증권사들의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티펠증권


마크 켈리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47달러에서 4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웨이페어의 순매출은 31.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보합이었으나 시장 예상치 30.7억 달러를 상회했다. 활성 고객수는 2,140만 명으로 시장 예상치 2,220만 명을 하회했으며, 조정 EBITDA는 9,6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1억 510만 달러를 밑돌았다.


실적 하회는 전분기 대비 광고비 지출 증가에 기인했다.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시장 예상을 소폭 상회했으며, EBITDA 마진 전망치는 중간값 기준으로 시장 예상과 대체로 부합했다.


레이먼드제임스


바비 그리핀 애널리스트는 '강력매수' 의견과 60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웨이페어의 조정 EBITDA는 시장 예상을 약 1,000만 달러 하회했으며, 마진율은 3.1%로 예상치 3.5%를 밑돌았다. 회사는 분기 중 시장점유율을 확대했으며, 2024년에는 EBITDA가 48% 성장하고 잉여현금흐름도 플러스를 기록했다.


경영진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보합에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독일 사업 철수로 인한 1%p의 매출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조정 EBITDA 마진 가이던스는 2-4%로 시장 예상치 3.1%와 비교된다.


니덤증권


버니 맥터난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50달러의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웨이페어는 높은 모기지 금리로 인해 2025년 가구 시장의 순환적 회복이 어려운 상황에서 거시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다만 4분기 미국 매출이 성장세를 보인 것은 고무적이며 시장점유율 확대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는 거시경제 회복을 기다리는 동안 재무적 규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택시장 회복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퍼샌들러


피터 키스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 의견과 58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웨이페어는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으나 광고비 증가로 EBITDA는 예상을 하회했다. 회사는 인플루언서 광고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했으며, 이는 향후 몇 분기 동안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영진은 1분기 조정 EBITDA 마진을 2-4%로 전망했는데, 이는 중간값 기준으로 시장 예상치 3.1%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웨이페어는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EBITDA 마진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 성장과 함께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가 동향: 웨이페어 주가는 금요일 발표 시점 기준 5.9% 하락한 43.28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