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최고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은

오라클(NYSE:ORCL)이 3월 10일 장 마감 후 2024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오라클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41달러에서 1.49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32.8억 달러에서 144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라클은 최근 고객 엣지 서밋에서 다수의 신규 기능과 서비스를 공개했다. 특히 오라클 텍스처라 페이먼트 매니지먼트 클라우드 서비스에 AI 에이전트 기능을 새롭게 통합했다.

오라클 주가는 금요일 2.8% 상승한 155.16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구겐하임의 존 디푸치 애널리스트는 3월 5일 목표주가 220달러를 제시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5%다.
• JMP시큐리티의 패트릭 월러번스 애널리스트는 1월 22일 목표주가 205달러를 제시하며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3%다.
• 캔터 피츠제럴드의 토마스 블레이키 애널리스트는 1월 16일 오라클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목표주가 214달러와 함께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
• 시티그룹의 타일러 래드키 애널리스트는 12월 10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57달러에서 19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UBS의 칼 키어스테드 애널리스트는 12월 10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