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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와 30일 휴전안 수용 의사 밝히자 시장 반등

2025-03-12 04:18:10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30일 휴전안 수용 의사 밝히자 시장 반등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지원하는 30일 휴전안 수용 의사를 밝히자 화요일 오후 초반 시장이 반등했다. 이 합의는 양측이 이행할 경우 연장될 수 있다.


이 계획의 실현은 여전히 러시아의 수용 여부에 달려있지만, 투자자들은 이번 진전을 긴장 완화의 신호로 받아들이며 주식과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화요일 발표된 미국-우크라이나 공동성명에 따르면 양국은 우크라이나의 항구적 평화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성명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회복력을 높이 평가하고 장기적 협상 과정 개시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긴장 완화 기대감에 주식과 비트코인 급등


시장은 이 소식에 신속히 반응했다.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NASDAQ:QQQ)가 추종하는 나스닥 100 지수는 장중 저점 대비 400포인트 이상 급등해 0.7% 상승 마감했다.


비트코인(CRYPTO: BTC)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며 6% 이상 상승해 5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뉴욕 시간 오후 3시 기준 최대 암호화폐의 거래가격은 8만3320달러를 기록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시간 동안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대형주는 다음과 같다:


  • 아스테라 랩스(NASDAQ:ALAB) 5.13% 상승
  • 앱러빈(NASDAQ:APP) 4.45% 상승
  • FTAI 에이비에이션(NASDAQ:FTAI) 4.19% 상승
  •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스 홀딩스(NYSE:SAIL) 4.16% 상승
  • 레딧(NYSE:RDDT) 4.01% 상승
  • 버티브 홀딩스(NYSE:VRT) 3.80% 상승
  • 코인베이스 글로벌(NASDAQ:COIN) 3.65% 상승
  • 어펌 홀딩스(NASDAQ:AFRM) 3.63% 상승


휴전안의 주요 내용


미국이 지원하는 휴전안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즉각적인 30일 임시 휴전을 요구하며, 상호 합의 시 연장이 가능하다. 이 합의는 러시아의 참여가 관건이며, 미국은 평화 달성을 위해서는 러시아의 상호주의가 핵심이라는 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은 정보 공유 중단을 해제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지원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 합의는 전쟁 포로 교환, 민간인 구금자 석방, 강제 이주된 우크라이나 아동의 귀환 등 인도적 지원을 우선시한다.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가 '긍정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러시아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군사적 고려사항을 넘어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광물자원에 대한 포괄적 합의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