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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증권 "레나 밀로즈 분사로 실적 타격...목표가 130달러로 하향"

2025-03-19 03:26:33
BofA증권

BofA증권의 라페 자드로시치 애널리스트가 주택시장 약세와 밀로즈 프로퍼티스 분사 영향을 반영해 레나(NYSE:LEN)의 목표주가를 기존 140달러에서 1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레나는 지난달 55억 달러 규모의 토지자산과 10억 달러의 현금을 출자해 밀로즈 분사를 완료했다.


자드로시치 애널리스트는 레나가 밀로즈에 연간 8.5%의 옵션수수료를 지급할 것이며, 이는 매출원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는 2025년 밀로즈로 인한 순이익 감소 효과가 약 2% 수준이며, 토지 인도에 따른 이자 비용 증가로 2027년까지 6%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25년 매출총이익률이 30bp(베이시스포인트) 하락하고, 이 영향은 2027년까지 85bp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자드로시치는 밀로즈 분사로 주당 유형자산가치(TBV) 전망치가 약 17% 하락하지만,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E) 전망치는 2025년, 2026년, 2027년 각각 240bp, 260bp, 270bp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자사주 매입 시기 조정으로 2025년 이후 ROTE 상승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널리스트는 2025년 밀로즈 관련 4억4200만 달러의 옵션 지급금과 5억 달러의 토지 보증금으로 인해 잉여현금흐름이 9억4200만 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초기 현금흐름 부담 이후에는 재고자산 회전율 개선으로 잉여현금흐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높은 현금흐름 부담으로 인해 자드로시치는 자사주 매입 전망치를 22억 달러에서 7억5000만 달러로 하향했으나, 2026년에는 27억 달러, 2027년에는 30억 달러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현재 레나 주가는 0.33% 하락한 118.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