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6% 급등...토큰 소각률 731% 폭증에 투자자들 `주목`

시바이누(CRYPTO: SHIB)가 6% 상승했다. 토큰 소각률이 급증하면서 상승세 전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암호화폐	가격	시가총액	24시간 변동	7일 변동
시바이누(CRYPTO: SHIB)	0.00001371달러	80.8억 달러	+6.4%	+17.8%
도지코인(CRYPTO: DOGE)	0.1844달러	275억 달러	+11.5%	+20.9%
페페(CRYPTO: PEPE)	0.059231달러	38.8억 달러	+11.8%	+29.7%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올인크립토는 시바이누 차트에서 하락 웨지 패턴이 형성됐다고 분석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추세 반전을 알리는 신호로, 최근의 하락세가 곧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레이더 헥사트레이드는 RSI 지표에서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났다며 상승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드니는 페페 등 신규 경쟁 코인이 등장했음에도 시바이누가 밈코인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을 들어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상승과 함께 시바이누도 랠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지표

시바번 데이터에 따르면 시바이누의 24시간 소각률은 731.8% 급증했다. 총 1,580만 토큰이 소각됐으며, 이 중 1,570만 토큰은 단일 거래로 소각됐다.

인투더블록 데이터는 대규모 거래량이 17% 증가했고, 일일 활성 주소도 16.3% 늘어났음을 보여준다. 10만 달러 이상 거래 건수는 하루 만에 84건에서 112건으로 증가했다.

시바리움스캔 데이터에서도 네트워크 사용량이 증가해 일일 거래량이 4월 1일 405만 건에서 440만 건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