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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싱스퀘어의 빌 애크먼이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투자한 슬레이트오토가 최근 공개한 2만 달러 전기트럭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주요 내용
애크먼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서 슬레이트오토의 광고를 공유한 게시물을 인용하며 토요일 이 회사의 모듈형 차량 접근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게시물에서 '이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우리 모두는 삶에서 더 많은 단순함과 유연성을 원한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슬레이트오토는 현재 '블랭크 슬레이트'라고 불리는 단 하나의 제품만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 모델은 150마일 주행 가능한 회색 2인승 전기 픽업트럭이지만, 고객들은 이를 5인승 SUV를 포함한 원하는 방식으로 개인화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연방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하면 차량 가격이 2만 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테슬라(NASDAQ:TSLA)의 사이버트럭이나 리비안(NASDAQ:RIVN)의 R1T보다 크게 저렴한 수준이다.
슬레이트오토는 2026년부터 차량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 전기 픽업트럭은 이미 레딧과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흥미롭게도 이 출시 시점은 미국 국내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시기와 맞물려 있어, 슬레이트오토는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무기로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