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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조트, CEO 교체로 성장 반등 기대감 고조

2025-05-29 04:19:02
베일리조트, CEO 교체로 성장 반등 기대감 고조

베일리조트(NYSE:MTN)의 주가가 수요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화요일 새로운 CEO 선임 발표와 2025년 실적 가이던스 재확인에 따른 것이다.


베일리조트는 전 CEO이자 이사회 의장인 롭 카츠가 새 CEO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카츠는 CEO직과 이사직에서 사임한 커스틴 린치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이번 인사와 관련한 주요 증권사들의 분석은 다음과 같다:


  • JP모건의 매튜 R. 보스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67달러로 제시했다.
  • BofA증권의 숀 C. 켈리 애널리스트는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160달러에서 1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건 분석


JP모건의 보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베일리조트가 2025 회계연도까지 업계 정상화 과정을 마무리하고 전 CEO인 카츠가 복귀함에 따라 매출과 실적 모두 변곡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전망은 독특한 성장 동력과 북미 최다 방문객 5개 리조트를 포함한 프리미엄 리조트 포트폴리오, 그리고 다양한 에픽패스 옵션을 통한 선구매 전략에 기반하고 있다. 특히 에픽패스는 계절적 리스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보스 애널리스트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베일리조트를 이끌었던 카츠 CEO의 복귀로 기업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카츠는 15년 이상 두 자릿수 EBITDA 성장을 이끌어낸 이력이 있으며, 의미 있는 품질 중심의 확장에 주력해왔다. 이를 통해 회사는 강화된 영업 레버리지를 바탕으로 2019 회계연도 대비 약 250bp의 EBITDA 마진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BofA증권 분석


BofA의 켈리 애널리스트는 카츠의 복귀가 시급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시간외 거래에서 10% 주가 상승과 매출 모멘텀 회복 기대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현재로서는 베일리조트의 선구매 전략, 효율화 계획, 배당 정책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에픽패스와 M&A 등 업계의 현재 모델을 구축한 카츠가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 동향: MTN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2% 상승한 169.6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