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투자 조언에 반하는 과감한 투자로 에티엔 브레톤이라는 개인투자자가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NYSE:PLTR) 한 종목에만 투자해 240만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화제다. 주요 내용 브레톤은 2020년 말 팔란티어의 상장 직후부터 주식 매수를 시작했다. 초기 주가 부진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확대했다. 현재 그의 팔란티어 투자 규모는 1만7800주와 추가로 신용매수한 2000주를 포함해 약 250만달러에 달한다. 2025년 들어 80% 급등한 팔란티어는 브레톤의 포트폴리오에서 유일한 종목이다. 그는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특별한 기업을 찾으려 했고, 분산투자를 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2023년 팔란티어의 인공지능 플랫폼 출시 이후 그의 전략은 성공을 거뒀다. 브레톤은 또한 보유 주식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팔란티어 추가 매수를 위해 다양한 옵션 전략을 구사했다. 커버드콜 매도와 신용매수한 주식에 대한 콜옵션 매도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