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는 월요일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그간의 회의적 입장을 버리고 '암호화폐를 전면 수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CNBC 방송에서 크레이머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12만3000달러를 돌파한 현재의 강세장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기업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를 기업 자금으로 확보하기 위해 자금을 차입하는 최근 트렌드를 언급했다. 매드머니 진행자인 크레이머는 월가에서 가장 강력한 비트코인 회의론자 중 한 명인 다이먼에 대해 '그가 결국 암호화폐를 전면 수용할 것'이라며 '그때가 오면 내기에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영향 크레이머의 이번 예측은 다이먼이 그동안 암호화폐를 '탈중앙화된 폰지사기'로 규정하고 본질적 가치가 없다고 비판해온 점에서 주목된다. 다이먼은 여전히 회의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JP모건은 이미 암호화폐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JP모건은 고객들의 비트코인 투자를 허용했다. 다만 수탁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