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워싱턴이 이해했다"...트럼프 AI 자문 "美 기술이 글로벌 표준 돼야"

젠슨 황이 이끄는 엔비디아(NASDAQ:NVDA)가 화요일 도널드 트럼프의 AI 자문인 데이비드 삭스가 미국 기술이 글로벌 표준이 되어 세계 경쟁자들을 앞서야 한다고 강조한 것에 대해 워싱턴의 AI 전략을 환영했다.

주요 내용
엔비디아 뉴스룸 X 계정은 CNBC에 출연한 삭스의 영상을 공유하며 "워싱턴이 이해했다. AI 경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미국의 기술 스택을 글로벌 표준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삭스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미국 기술을 전 세계에 수출해야 한다"며 "미국 기술이 글로벌 표준이 되길 원한다. 전 세계 데이터센터가 미국의 기술 스택을 도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AI·암호화폐 자문은 실리콘밸리의 성공과 미국의 AI 야망을 비교하며, 승리는 곧 세계 최대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 영향
이러한 발언은 AI 칩 관련주가 급등한 가운데 나왔다. 엔비디아, AMD(NASDAQ:AMD), TSMC(NYSE:TSM) 등이 상위 상승종목에 이름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