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NASDAQ:UTHR)가 수요일 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타이바소 DPI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3억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네뷸라이저 타이바소, 오레니트람, 유니툭신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였다.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는 2분기 말 기준 현금, 현금성자산, 시장성 유가증권으로 약 49억7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마틴 로스블랫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 회장 겸 CEO는 "2분기는 기존 상업 사업부문의 강세에 힘입어 또다시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매출 성장과 영업현금흐름을 결합하고 단기 및 중기 성장 동력을 갖춘 우리와 같은 바이오텍 기업은 없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인 네뷸라이저 트레프로스티닐의 TETON 2 임상시험 데이터가 9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수요일 현재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 주가는 2.63% 하락한 289.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