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애스테라랩스(NASDAQ:ALAB)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수요일 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18.73% 급등했다.
주요 내용
이 회사는 2분기에 전분기 대비 20% 증가한 1억919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수치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커넥티비티 솔루션 제공업체의 시가총액은 223억5000만 달러이며, 일일 평균 거래량은 약 511만 주다. 지난 1년간 주가는 36.22달러에서 147.39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지텐드라 모한 CEO는 이번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맞춤형 랙스케일 AI 시스템을 위한 PCIe 6 제품 포트폴리오의 성공적인 양산 확대를 꼽았다. 또한 스콜피오 패브릭 스위치의 신규 설계 채택과 신호 조절 포트폴리오에 대한 강력한 수요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회사는 다음 분기 매출이 2억300만 달러에서 2억1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GAAP 기준 희석주당순이익(EPS)은 0.23달러에서 0.24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벤징가의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ALAB는 모든 시간대에서 긍정적인 가격 추세를 보이며 모멘텀 지수가 96번째 백분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