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램지 "친구가 날 화나게 하려고 1만달러 암호화폐 투자했다...바보라고 했다"

개인재무 전문가 데이브 램지가 최근 한 친구가 자신을 화나게 하기 위해 수천 달러어치의 암호화폐를 구매했다는 흥미로운 일화를 공개했다.

램지 "친구가 1만달러 날렸다"
램지는 무표정한 얼굴로 "그래서 내가 '너 바보 아니냐'라고 했다"며 "그 친구는 내가 자기를 바보라고 불러주길 원했고, 나는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램지는 이 우스꽝스러운 상황에 대해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이야기만 했어도 친구를 바보라고 불렀을 것이라며, 굳이 1만달러를 '낭비'할 필요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강경한 입장 고수하는 램지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전혀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며 강조했다. "투기를 하고 도박을 하는 것은 당신 자유지만, 그것을 투자라고 부르지는 말라"고 했다.

그는 이전에도 비트코인(CRYPTO: BTC)과 도지코인(CRYPTO: DOGE) 같은 자산들은 투자 전략이 아니라 '들락날락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비트코인의 진화
비트코인은 지난 5년간 910%, 10년간 46,421% 폭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