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NEWS

래퐁 코튜 매니지먼트, 2분기 오라클 신규 매수...엔비디아·브로드컴 지분 확대

2025-08-15 03:39:12
래퐁 코튜 매니지먼트, 2분기 오라클 신규 매수...엔비디아·브로드컴 지분 확대

헤지펀드 억만장자 필립 래퐁이 2025년 2분기에 반도체와 클라우드 기업 주식을 매수하며 AI 투자를 강화했다.


래퐁의 코튜 매니지먼트는 목요일 분기별 13F 보고서를 제출했다. 6월 30일 기준 운용자산은 35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프랑스계 펀드매니저는 2025년 초 기업공개(IPO) 이후 급등한 코어위브(NASDAQ:CRWV)의 주식 339만4574주를 매수했다. 뉴저지주 리빙스턴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은 제출 당시 래퐁의 최대 보유종목이었다. 주가는 이후 30% 하락했으나 IPO 대비 150% 이상 상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래퐁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66만3073주와 엔비디아(NASDAQ:NVDA) 294만2694주를 각각 5%, 15% 매수하며 기술주 투자를 이어갔다. 브로드컴(NASDAQ:AVGO) 지분은 207만5267주를 추가해 58% 대폭 확대했다.


래퐁은 또한 온라인 자동차 판매업체 카바나(NYSE:CVNA) 주식 126만4722주를 매수했다. 카바나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4년과 2025년에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래퐁의 포트폴리오에는 여러 신규 종목이 추가됐다. MIT 출신인 그는 2025년 2분기에 오라클(NASDAQ:ORCL) 385만7262주를 매수했다. 그는 2023년에도 이 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바 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신규 매수 종목으로는 암 홀딩스(NASDAQ:ARM), 차임 파이낸셜(NASDAQ:CHYM), 위불(NASDAQ:BULL)이 있다.


래퐁은 알리바바(NYSE:BABA)와 AMD(NASDAQ:AMD) 지분을 각각 77%, 53% 축소했다. 2024년 말에 매수했던 슈퍼마이크로 컴퓨터(NASDAQ:SMCI) 지분은 전량 매도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