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문 `금융권 퇴출` 계기로 암호화폐 프로젝트 출범...공동창업자 밝혀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공동창업자 잭 위트코프가 화요일 방송된 인터뷰에서 프로젝트의 시작 배경과 트럼프 가문과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민중에게 권한 되돌리기
저널리스트 콜린 우와의 인터뷰에서 위트코프는 미국 주요 은행 2곳으로부터 계좌가 폐쇄된 후 '좌절감'을 느낀 공동창업자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와의 대화에서 이 아이디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위트코프는 "우리는 해결책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고, 그 해결책은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민주화된 시스템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계좌의 임의 폐쇄를 방지하고 중앙집권화된 기관의 과도한 개입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위트코프는 탈중앙화의 이상을 언급하며 "누구도 당신이 누구에게, 왜, 어떤 돈을 보낼 수 있는지 통제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월드 리버티가 민중에게 권한을 되돌려주는 진정한 시작점이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가문의 불만
트럼프 가문은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게 된 주요 원인으로 금융권 퇴출 문제를 자주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