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로보틱스(NASDAQ:SERV) 주가가 수요일 급등세를 보였다. 웨드부시가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기 때문이다.
주요 내용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서브 로보틱스에 대해 '아웃퍼폼'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5달러를 제시했다. AI 시장에서 동사의 포지셔닝을 근거로 들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서브 로보틱스의 자율 배달 플랫폼이 AI 기반 라스트마일 배달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서브는 배달, 소프트웨어 서비스, 광고 등 다양한 수익원을 구축하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복수의 경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브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는 연말까지 로봇 2,000대 규모 확대 계획, 신규 도시 진출 계획, 레스토랑 및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등이 꼽혔다. 아이브스는 "자동화, 운영 효율성, 지속가능한 배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