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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제6차 기술혁명기에 진입하면서 에너지 패러다임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전기화와 재생에너지에서 합성연료, 핵융합에 이르기까지 경쟁은 이제 단순한 공급을 넘어 전략적 우위 확보로 확대됐다. 이러한 경쟁 구도에서 수소는 범용 에너지 운반체이자 산업 혁신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
수소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다양한 활용성에 있다. 산업계는 수소를 연료전지 차량의 연료로 사용하고, 중공업 분야의 탄소배출 저감에 활용하며, 불안정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저장용으로도 활용한다. 수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국과 기업들은 수소연료 자동차, 시제품 항공기 엔진, 기타 대규모 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자원을 쏟아붓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수소 경제는 현재 정책, 인프라, 시장 수용성 등이 영향을 미치는 변곡점에 있다. 청정 수소 산업은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물류 혁신과 해상 운송 확대, 새로운 산업 표준 도입이 이러한 진전을 적극 견인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업계는 성장세에 있지만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있다. 높은 비용과 현재의 제품 수요 부족이 그것이다. 이는 주로 최종 사용자를 위한 적절한 테스트와 안전 승인을 받은 제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보쉬는 트럭과 건설장비용 수소 내연기관을 출시하고 있다. 보쉬는 100년의 내연기관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비 산업용 확장 가능한 저배출 옵션을 개발하고 있다. IAA 운송쇼에 전시된 커민스 X15H 엔진이 좋은 예다. 이 수소연료 엔진은 530마력과 2,600Nm의 토크를 자랑하며, 장거리 운송과 트럭 산업에서 큰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
도요타의 사례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레이싱 부문과 협력하여 개발한 1MW급 고정형 수소 발전기를 출시했다. 소음과 냄새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이 장치는 플랫아이언스의 NREL 캠퍼스에서 태양광, 수력, 전기분해 기술을 결합한 재생에너지 네트워크 구축 시범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친환경 수소 사업을 추진하는 구체적인 종목으로는 영국에 투자하는 킴벌리클라크와 수소동력 트럭을 시험하고 칠레에서 친환경 수소 물류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월마트를 들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는 물류·산업용 수소 생산 선도기업인 퓨얼셀 에너지(NASDAQ:FCEL)와 블룸 에너지(NYSE:BE)가 있다. 이들 프로젝트는 영국의 수소 생산 사업 모델과 넷제로 수소 펀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들 종목이 수소 생산이나 파트너십 측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이지만, 다소 위험한 이 환경에서는 아이쉐어스 글로벌 클린 에너지 ETF(NASDAQ:ICLN)와 같은 재생에너지 ETF를 통한 섹터 익스포저를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