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그룹(NASDAQ:LCID)이 아카데미상 후보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내세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드리븐(Driven)'을 공개했다. 민티드 콘텐트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한 이번 영상에는 2019년 영화 '포드 vs 페라리'의 스턴트팀이 참여해 루시드의 전기 SUV '그래비티'의 성능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루시드의 첫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샬라메와의 다년간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인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3열 전기 SUV다. 스포츠카의 핸들링과 7인승 탑승공간, 수하물 적재능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모델로 마케팅되고 있다. 루시드는 그래비티를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차량으로 포지셔닝하며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투자심리 악화 이번 마케팅 캠페인은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진행됐다. 루시드 주식은 지난 금요일 장 마감 후 시행된 1대 10 역주식병합 이후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며 이번 주 추가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