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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엔비디아, AI 수요 여전히 뜨겁다"...목표가 215달러 유지

2025-09-05 04:56:04
JP모건

JP모건의 애널리스트 할란 서는 엔비디아에 대해 매수 의견과 215달러의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이번 투자의견은 도시야 하리 엔비디아 IR·전략재무 부사장과의 투자자 미팅 이후 나왔다. 스타 애널리스트인 서는 특히 AI 붐 속에서 데이터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한 엔비디아의 장기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수요, 여전히 공급 초과


서 애널리스트는 2년간의 AI 투자 이후에도 엔비디아 칩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리드타임이 길지만 안정적이며 "개월이 아닌 분기 단위"로 측정되고 있어 견고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서는 엔비디아의 최신 AI칩인 블랙웰 울트라(BWU)가 빠르게 확대되어 2025 회계연도 2분기 블랙웰 출하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생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공급 제약이 완화되지 않았다는 점은 시장의 강력한 수요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베라 루빈 플랫폼, 2026년 말 출시 예정대로 진행


향후 전망과 관련해 엔비디아는 고급 AI 워크로드용으로 설계된 6개 칩 시스템인 차세대 베라 루빈 플랫폼이 2026년 하반기 출시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6개 칩 모두가 이미 TSMC에서 테이프아웃 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혀, 최근 제기된 출시 지연 우려를 해소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플랫폼 출시 일정의 명확성이 자신의 낙관적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새로운 제품을 일정대로 출시하고, 공급 제약을 관리하며, 가격 결정력을 유지하는 능력이 내년까지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신뢰를 높여준다고 평가했다.



시장 평가


월가는 엔비디아 주식에 대해 지난 3개월간 34건의 매수, 3건의 보유, 1건의 매도 의견을 제시하며 강력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의 평균 목표주가는 주당 211.36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23.64%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