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털 소라벤처스가 6개월 내 전액 매입을 목표로 1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CRYPTO: BTC) 트레저리 펀드를 출범했다. 주요 내용 창업자 제이슨 팡은 타이페이 블록체인 위크에서 이 펀드를 '아시아 최초의 10억달러 비트코인 트레저리 펀드'로 소개했다. 이 펀드는 아시아 지역 기관투자자들로부터 2억달러의 투자 약정을 확보했다. 일본의 메타플래닛(OTC:MTPLF), 홍콩의 문 주식회사(HKG:1723), 태국의 DV8(SET:DV8), 한국의 비트플래닛(KOSDAQ:049470) 등 아시아의 개별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이 자사 대차대조표에 직접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과 달리, 소라의 펀드는 기관 자금을 통합해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에서 트레저리 모델을 복제할 계획이다. 팡 대표는 발표에서 "기관 자금이 로컬에서 지역, 그리고 이제 글로벌 무대로 결집한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시장 영향 소라벤처스는 이번 펀드를 통해 기업 재무에서 비트코인 도입을 가속화하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