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페리, 실적 발표 앞두고 증권가 전망 잇달아...EPS 1.24달러 예상

콘페리(NYSE:KFY)가 9월 9일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증권가는 이 로스앤젤레스 소재 기업이 주당순이익(EPS) 1.2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1.20달러 대비 상승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6억7,495만 달러에서 6억8,923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페리는 지난 6월 18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콘페리 주가는 금요일 0.7% 하락한 73.2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토비 소머 애널리스트는 6월 20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0달러에서 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2%다.
• UBS의 조슈아 챈 애널리스트는 6월 14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8달러에서 7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56%다.
• 베어드의 마크 마콘 애널리스트는 6월 14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72달러에서 7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