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이,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애널리스트들 실적발표 앞두고 목표가 상향

온라인 반려동물용품 유통업체 츄이(Chewy, Inc., NYSE:CHWY)가 9월 10일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에 본사를 둔 츄이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24센트에서 33센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28억6000만 달러에서 30억80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23일 츄이는 BC파트너스 계열사가 보유한 2395만주를 주당 41.95달러에 매각하는 한편, 매각 주주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츄이 주가는 월요일 1.7% 하락한 41.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JMP증권의 앤드류 분 애널리스트(정확도 78%)는 7월 10일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9달러에서 48달러로 상향했다.
• RBC캐피털의 스티븐 셰메시 애널리스트(정확도 62%)는 6월 12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2달러에서 44달러로 상향했다.
• 구겐하임의 스티븐 포브스 애널리스트(정확도 63%)는 6월 12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2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했다.
• 시티그룹의 스티븐 자콘 애널리스트(정확도 61%)는 6월 12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2달러에서 49달러로 상향했다.
• 에버코어ISI그룹의 마크 마하니 애널리스트(정확도 82%)는 6월 12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7달러에서 52달러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