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퀀텀(NASDAQ:QMCO)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17% 이상 급락했다. 전년 대비 매출 감소와 큰 폭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지만, 휴즈 메이라스 CEO는 핵심 자산을 활용해 판매 유통망을 강화하고 부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실적 상세
퀀텀의 주당 순손실은 1.58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15센트 손실을 크게 하회했다.
분기 매출은 6,428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7,370만 달러를 밑돌았으며 전년 동기 7,226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메이라스 CEO는 "퀀텀은 판매 유통망과 실행력을 개선해 회사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가치 높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부채 감축과 운전자본 요건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기존에 발표된 대기성 주식매입 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약 8,300만 달러의 순수익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전망
퀀텀은 2분기 매출이 6,100만 달러(±2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조정 후 주당 순손실은 26센트(±10센트)로 예상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퀀텀의 주가는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17.4% 하락한 7.1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