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재단, 네트워크 프라이버시 로드맵 공개...우선순위 목표 제시

이더리움(CRYPTO: ETH) 재단이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계층 전반에 걸친 종단간 프라이버시 기능 도입을 위한 로드맵을 금요일 공개했다.
프라이버시, 예외가 아닌 표준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은 새로운 접근 방식을 반영해 '프라이버시 앤 스케일링 익스플로레이션' 팀의 명칭을 '프라이버시 스튜어드 오브 이더리움'(PSE)으로 변경했다.
PSE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이더리움에서 프라이버시를 예외가 아닌 표준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며 "이더리움은 기술 스택(프로토콜, 인프라,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월렛)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종단간 프라이버시가 내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PSE는 향후 3-6개월간의 주요 '우선순위 과제'로 프라이빗 송금, 프라이빗 거버넌스, 탈중앙화 금융의 기밀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데이터 이동성, 신원 확인에 프라이버시 요소를 통합하고 사용자 관점의 프라이버시 경험을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PSE는 "프라이버시가 없는 시스템은 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