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이더리움, 향후 10년간 거시적 슈퍼사이클 진입할 것"

펀드스트랫의 공동 창업자이자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Inc, AMEX:BMNR)의 신임 회장인 톰 리가 월가의 블록체인 기반 금융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자사를 주요 이더리움(CRYPTO: ETH) 자금고 기업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주요 내용
톰 리는 글로벌 머니 토크와의 인터뷰에서 금융기관들이 자산의 디지털화를 위한 기반으로 이더리움을 선택하는 추세가 늘어나면서 이더리움이 향후 10년을 좌우할 '슈퍼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톰 리의 취임 이후 비트마인은 약 90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보유한 세계 2위 규모의 암호화폐 자금고 기업으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동안 비트마인의 주가는 이더리움의 성과를 크게 웃도는 10배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톰 리는 비트마인의 전략을 스트래터지의 비트코인 투자에 비유하며, 기업 자금고가 직접적인 암호화폐 보유보다 구조적 이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비트마인은 주당 이더리움 보유량을 대폭 늘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