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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 테라퓨틱스, GLP-1 복합치료제로 알츠하이머 치료 가능성 확인

2025-09-16 20:45:52
코야 테라퓨틱스, GLP-1 복합치료제로 알츠하이머 치료 가능성 확인

코야 테라퓨틱스(NASDAQ:COYA)가 화요일 자사의 실험용 생물학적 복합제제인 COYA 303(저용량 IL-2와 GLP-1RA)의 전신성 및 신경염증 마우스 모델(LPS)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COYA 303으로 치료한 첫 번째 동물 실험군에서 광범위한 전신 및 중추 면역조절 활성이 확인됐다. 치료를 받지 않은 동물과 비교했을 때, LPS로 유도된 전염증성 골수세포와 관련 사이토카인의 유의미한 감소, 항염증 면역세포의 증가, 뇌의 신경염증 완화 등이 관찰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 결과가 COYA 303이 알츠하이머병 진행과 관련된 염증 경로를 조절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염증이 주요 병리적 요인인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COYA 303의 지속적인 개발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저용량 IL-2는 조절 T세포(Tregs)에 높게 발현되어 있는 IL-2 수용체 알파에 우선적으로 결합하며, 이는 Tregs의 항염증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Treg 기능장애는 지속적인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자가면역 및 신경퇴행성 질환과 관련이 있다.


GLP-1 수용체 작용제(GLP-1RAs) 또한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데, 골수세포와 Tregs 모두 GLP-1 수용체를 높은 밀도로 발현하고 있다.


이전 시험관 내 연구에서 저용량 IL-2와 GLP-1RA를 결합하면 Treg의 수와 기능을 시너지 효과로 향상시키고 전염증 활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실험군 주요 결과


COYA 303은 염증 LPS 모델에서 유의미한 전신 및 중추신경계 면역조절 효과를 보였다.


COYA 303은 Treg의 수와 억제 기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말초 활성화 골수세포를 감소시키고 대뇌피질과 해마의 신경염증을 완화했다.


2차와 3차 실험군 연구가 진행 중이며, 이는 염증 발생 시점과 관련하여 치료 시작 시기의 영향을 평가하는 등 수정된 치료 프로토콜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코야의 CEO인 아룬 스와미나단 박사는 "1차 실험군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신호에 고무되어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GLP-1 수용체 작용제가 대사 질환을 넘어 잠재적 치료제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특히 시의적절하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세마글루타이드 임상결과 발표를 앞두고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가 동향: COYA 주식은 월요일 5.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