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미국 최대 레스토랑 체인 운영사 다든 레스토랑(NYSE:DRI)이 2025년 9월 18일 목요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다든 레스토랑의 주당순이익(EPS)이 2.0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실적 추정치 상회와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 제시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시장 반응이 주로 향후 전망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분기 EPS는 예상치를 0.01달러 상회했으나, 다음날 주가는 변동이 없었다.
다든 레스토랑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은 다음과 같다:
분기 | 2025년 4분기 | 2025년 3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1분기 |
---|---|---|---|---|
EPS 예상 | 2.97 | 2.79 | 2.02 | 1.83 |
EPS 실제 | 2.98 | 2.80 | 2.03 | 1.75 |
주가변동률 | 1.00% | 0.00% | 2.00% | -1.00% |
9월 16일 기준 다든 레스토랑의 주가는 210.04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22.72%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17명의 애널리스트 의견을 종합한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235.24달러로, 현재가 대비 12.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경쟁사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 텍사스 로드하우스, 아라마크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다든 레스토랑 | 중립 | 10.63% | 7억6480만달러 | 13.46% |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 | 중립 | 15.87% | 8억1500만달러 | 5.88% |
텍사스 로드하우스 | 중립 | 12.74% | 2억6542만달러 | 8.77% |
아라마크 | 매수 | 5.72% | 3억7011만달러 | 2.35% |
핵심 요약:
다든 레스토랑은 경쟁사 대비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고 매출총이익도 우수하다. 다만 자기자본이익률은 일부 경쟁사보다 낮은 수준이다. 전반적으로 재무성과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다든 레스토랑은 2025 회계연도 기준 매출 121억 달러를 기록한 미국 최대 풀서비스 레스토랑 운영사다. 올리브 가든, 롱혼 스테이크하우스, 체더스 스크래치 키친, 루스 크리스, 야드 하우스, 캐피탈 그릴, 시즌스 52, 에디 브이스, 바하마 브리즈, 캐피탈 버거, 최근 인수한 추이스 등 11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매출의 대부분은 직영점에서 발생하며, 일부 프랜차이즈와 소비재 판매도 이뤄진다. 2025 회계연도 말 기준 미국 내 2,15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 규모와 시장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매출 성장: 2025년 5월 31일 기준 매출 성장률은 10.63%를 기록했다. 이는 소비재 섹터 내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9.29%의 순이익률을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13.46%의 ROE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기자본의 효율적 활용을 보여주고 있다.
총자산이익률(ROA): 2.42%의 ROA를 기록해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보여주고 있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 2.7배로 업계 평균 이하를 기록해 안정적인 재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