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든 레스토랑,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전망은

올리브가든과 롱혼스테이크하우스 등을 운영하는 다든 레스토랑(NYSE:DRI)이 9월 18일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다든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75달러에서 2.01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27.6억 달러 대비 30.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든 레스토랑은 지난 6월 20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다든 주가는 월요일 0.6% 하락한 210.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키뱅크의 에릭 곤잘레스 애널리스트는 9월 10일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245달러에서 24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7%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제이크 바틀렛 애널리스트는 9월 2일 매수 의견과 252달러의 목표가를 재확인했다. 예측 정확도는 68%다.
• BMO캐피털의 앤드류 스트렐직 애널리스트는 6월 25일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190달러에서 2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예측 정확도는 62%다.
• JP모건의 존 아이반코 애널리스트는 6월 25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18달러에서 240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71%다.
• 레이몬드제임스의 브라이언 바카로 애널리스트는 6월 23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30달러에서 240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7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