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에너지, 실적 발표 앞두고 증권가 전망 수정...애널리스트들 `매수` 의견 유지

우라늄에너지(NYSE:UEC)가 오는 9월 24일 개장 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주당 4센트의 분기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벤징가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우라늄에너지의 4분기 매출은 1700만 달러로 예상된다.

우라늄에너지는 지난 6월 2일 발표한 3분기에서 주당 7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주당 5센트 손실보다 확대된 수준이다.

우라늄에너지 주가는 목요일 0.2% 상승한 12.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로스캐피탈의 조 리거 애널리스트는 9월 3일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2%다.
• HC 웨인라이트의 하이코 F. 일레 애널리스트는 8월 6일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25달러에서 12.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1%다.
• BMO 캐피탈의 알렉산더 피어스 애널리스트는 6월 3일 아웃퍼폼 의견과 함께 7.75달러의 목표주가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