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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PB, 애플·US뱅크 제재 조기 종료...소비자금융 감독 축소 영향

2025-09-24 01:00:22
CFPB, 애플·US뱅크 제재 조기 종료...소비자금융 감독 축소 영향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이 9월 법원 제출 문건에 따르면 애플(NASDAQ:AAPL)과 US뱅크에 대한 제재를 예정보다 수년 앞당겨 종료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소비자금융 감독 축소 기조에 따른 것으로, 도요타자동차(NYSE:TM)와 뱅크오브아메리카(NYSE:BAC)에 대한 제재도 해제하고 대부분의 계류 중인 집행 사례를 중단했다.


CFPB는 2024년 10월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과 골드만삭스가 애플카드 분쟁 거래를 부적절하게 처리했다며 책임을 물었다.


당시 합의는 5년간의 준수 기간을 요구했으나, 애플은 이미 2500만 달러의 과징금을 전액 납부했다.


CFPB는 애플카드 관련 서비스 실패와 오도성 관행으로 애플에 2500만 달러, 골드만삭스에 6500만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감독당국은 2019년 카드 출시 이후 알려진 문제들로 인해 고객들이 환불을 기다리고, 신용보고서 오류에 직면하며, 무이자로 알고 있던 애플 제품 구매에 대해 이자가 부과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했다.


총 8900만 달러의 과징금 중 2000만 달러는 피해 보상금으로 책정됐으며, 골드만삭스는 규정 준수를 입증할 때까지 신규 신용카드 발행이 금지됐다.


애플은 2025년 6월 28일 기준 362억7000만 달러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CFPB는 또한 팬데믹 기간 중 실업자들의 혜택 접근을 차단한 혐의로 2023년 US뱅크에 부과한 제재도 종료했다.


US뱅크는 1500만 달러의 과징금을 납부하고 규정 준수 관행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0.18% 상승한 256.4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