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빅베어닷AI, 해군 AI 시연 앞두고 주가 급등...육군 계약 차질 만회 기대

2025-09-24 05:34:58
빅베어닷AI, 해군 AI 시연 앞두고 주가 급등...육군 계약 차질 만회 기대

빅베어닷AI(NYSE:BBAI)가 미 해군 군사 해상 훈련에서 자사의 AI 및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시연한다고 발표한 후 화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주요 내용
빅베어닷AI는 해군이 주최하는 다국적 해상 훈련인 UNITAS 2025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 훈련에는 26개 동맹국과 미군 전 군종에서 약 8,000명의 인력이 참여한다.


빅베어닷AI는 SMX와 협력하여 해상 작전 구역에서 상황 인식과 위협 탐지를 개선하도록 설계된 AI 기반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빅베어닷AI의 케빈 맥알리넌 CEO는 "UNITAS 2025 참여는 미군과 동맹군에 실질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임무 수행용 AI를 제공하려는 빅베어닷AI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맥알리넌 CEO는 "불법 밀매, 무기 밀수 및 기타 국제적 위협으로 제한된 자원이 압박받는 복잡한 해상 환경에서 우리의 AI 기반 인사이트는 작전 수행자들에게 향상된 상황 인식과 임무 성공에 필요한 우위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이번 주목도 높은 해군 AI 시연은 빅베어닷AI가 올해 초 큰 차질을 겪은 이후에 이뤄진다.


회사는 주요 육군 계약의 물량 감소로 인해 상당한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2분기 매출은 3,250만 달러로 급감했다.


그 결과 빅베어닷AI는 2025년 매출 전망을 1억6,000만~1억8,000만 달러에서 1억2,500만~1억4,000만 달러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또한 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철회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맥알리넌 CEO는 군사 계약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 계약의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좌절하지 않을 것이다. 이 사업을 다시 수주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빅베어닷AI의 UNITAS 2025 훈련 참여가 더 많은 군사 계약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주가 동향
빅베어닷AI 주식은 화요일 종가 기준 13.02% 상승한 8.00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