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문이 후원하는 암호화폐 플랫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의 자문역이 첫 아발란체(AVAX) 전문 상장 자금관리회사 출범 소식 이후 과감한 매수에 나섰다. 아발란체 매수 투자자 수익 실현 중 룩온체인에 따르면 X(옛 트위터)에서 오글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이 인물은 220만 달러 규모의 아발란체 10배 레버리지 매수 포지션을 열었다. 하이퍼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이 포지션의 진입가는 33.8835달러다. 현재 가격은 34.146달러로 상승해 오글의 미실현 수익은 1만744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아발란체 기반 자금관리사에 과감한 베팅 이 과감한 베팅은 아그리포스 그로잉 시스템즈(나스닥:AGRI)가 아박스 원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아발란체 전문 최초 상장기업이 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뤄졌다. 이 회사는 시가총액 140억 달러 규모의 아발란체 토큰 매입을 위해 약 5억5000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설립자이자 암호화폐 지지자로 알려진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이끌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