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조향장치 분리 위험으로 F-250·350·450 픽업트럭 11.5만대 리콜
2025-09-24 18:29:30
포드자동차(NYSE:F)가 조향 문제 가능성으로 F-250, F-350, F-450 픽업트럭 시리즈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포드 '조향축 분리 가능성' 경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화요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이번 결함은 2020-2021년형 모델 11만5539대에 영향을 미치며 조향 컬럼의 상부 축이 분리되어 조향 제어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 NHTSA는 포드 딜러들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무상으로 조향 컬럼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NHTSA
포드의 리콜 사태 지속
이번 리콜은 디트로이트 기반 자동차 제조사의 연이은 리콜 중 하나다. 최근 포드는 앞좌석 탑승자가 하차한 후 뒷좌석 탑승자가 갇힐 수 있는 문제로 머스탱 마하-E 19만7000대를 리콜했다.
포드는 또한 후방 카메라 관련 문제로 미국에서 140만대를 리콜했다. 리콜 대상에는 링컨 MKC, 머스탱, F시리즈 트럭, 트랜짓 밴, 이코놀라인, 익스페디션, 엣지, 레인저, 링컨 내비게이터 등 다양한 포드와 링컨........................................................................................................................................................................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