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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파크, 비트코인 담보 신용한도 확대에도 주가 하락

2025-09-26 03:37:46
클린스파크, 비트코인 담보 신용한도 확대에도 주가 하락

클린스파크(CleanSpark Inc, NASDAQ: CLSK)의 주가가 목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회사는 투프라임(Two Prime)과 1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비트코인(Bitcoin) 담보 신용한도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
클린스파크는 1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비트코인 담보 신용한도를 개설하여 총 담보 대출 한도를 4억 달러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클린스파크의 매트 슐츠(Matt Schultz) 회장 겸 CEO는 "현재 포트폴리오의 메가와트 활용을 극대화하고, 고성능 컴퓨팅 캠퍼스 개발을 가속화하며, 디지털 자산 관리 전략에 추가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다"며 "이번 자금 조달은 모든 사업 부문에서 클린스파크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번 주 초 클린스파크는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과 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담보 신용한도 확대를 발표해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했다. 목요일 발표된 추가 1억 달러 규모의 신용한도는 회사의 에너지 포트폴리오 확대, 채굴 운영 규모 확대, 고성능 컴퓨팅 역량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자본 확대를 지지하는 증권가는 상당한 상승 여력을 전망하고 있다. 13개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합의치는 19.88달러로, 번스타인의 5.30달러에서 HC 웨인라이트의 27달러까지 다양하다. 최근 차단 캐피탈과 맥쿼리의 투자의견은 현재 주가 대비 큰 폭의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목요일 주가 하락과 관련해 비관론자들은 클린스파크가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과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해시레이트 상승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약 3.59% 하락해 기사 작성 시점 109,5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낙관론자들은 최근 실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반박한다. 회사의 최근 분기 매출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년 대비 91% 증가한 1억9,8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보다 다각화된 컴퓨팅 사업 진출도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목요일 클린스파크 주가는 4.61% 하락한 13.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