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NASDAQ: PRGS)가 9월 29일 월요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이 매사추세츠주 벌링턴에 본사를 둔 기업이 주당순이익 1.3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1.26달러 대비 상승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억7,869만 달러에서 2억4,011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는 지난 6월 30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 주가는 목요일 0.2% 상승한 41.20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시티그룹의 파티마 불라니 애널리스트는 7월 15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4달러에서 57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8%다.
- 웨드부시의 대니얼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7월 1일 투자의견 '아웃퍼폼'과 목표주가 75달러를 재확인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3%다.
- 구겐하임의 존 디푸치 애널리스트는 4월 1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3달러를 재확인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제프리스의 브렌트 틸 애널리스트는 1월 6일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7%다.
- 오펜하이머의 이타이 키드론 애널리스트는 10월 22일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