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CNN머니 공포탐욕지수가 월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다소 약화됐으나 '중립' 구간을 유지했다.
미국 증시는 월요일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약 2% 상승 마감했으며, AMD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다른 AI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로빈후드는 블라드 테네프 CEO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플랫폼 출시 이후 40억 건 이상의 이벤트 계약이 거래됐다고 밝힌 후 12% 급등했다.
한편 주요 지수들은 지난주 하락세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0.7%, S&P500 지수는 0.3%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도 주간 0.2% 하락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미국의 8월 잠정주택매매가 전월 대비 4% 증가해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0.4% 감소와 대비된다.
S&P500 업종별로는 정보기술, 금융, 임의소비재 섹터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에너지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섹터는 전체 시장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했다.
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69포인트 상승한 46,316.07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26% 상승한 6,661.21을, 나스닥 지수는 0.48% 상승한 22,591.15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램 웨스턴 홀딩스, 페이첵스, 나이키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월요일 기준 지수는 이전 수치 53.6에서 52.4를 기록하며 '중립' 구간을 유지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탐욕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최대 공포)에서 100(최대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