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브로드컴이 더 나은 투자처...반도체주 1곳은 경계해야`

짐 크레이머는 CNBC '매드머니 라이트닝 라운드'에서 앰비크 마이크로(NYSE:AMBQ)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시장에는 좋은 반도체 기업들이 많다'며 대신 브로드컴(NASDAQ:AVGO)을 추천했다.

앰비크 마이크로는 지난 9월 4일 실적 발표에서 분기 매출 1,790만 달러에 주당 43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크레이머는 앨버트슨스(NYSE:ACI)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RBC캐피털의 스티븐 셰메시 애널리스트는 10월 3일 앨버트슨스에 대해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3달러에서 2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유니큐어(NASDAQ:QURE)에 대해서는 '급격한 주가 상승 후에는 추천할 수 없다.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지금은 피해야 한다. 현 시점에서는 의문점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웰스파고의 야난 주 애널리스트는 10월 2일 유니큐어에 대해 '오버웨이트'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셰브론(NYSE:CVX)에 대해서는 '투자 가능하다'면서도 '석유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배럴당 60달러 이하로 떨어질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미즈호의 니틴 쿠마르 애널리스트는 9월 15일 셰브론에 대해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2달러에서 191달러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LCI인더스트리스(NYSE:LCII)는 매수 추천했다.

LCI인더스트리스는 8월 5일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딜러즈(NYSE:DDS)에 대해서는 '일부 차익실현 후 나머지는 보유하라'고 조언했다.

딜러즈는 8월 14일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주가 동향

• 앰비크 마이크로 주가는 금요일 0.5% 상승한 29.83달러에 마감했다.
• 앨버트슨스는 0.2% 오른 17.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유니큐어는 0.8% 상승한 54.92달러에 마감했다.
• 셰브론은 0.1% 오른 153.55달러를 기록했다.
• LCI인더스트리스는 1% 상승한 94.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 딜러즈는 1.2% 하락한 616.25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