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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 그리핀 "달러 역사적 하락" 경고...고든 존슨 "무책임한 연준" 비판

2025-10-07 19:51:17
시타델 그리핀

금융 애널리스트 고든 존슨이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연방준비제도(Fed)의 인플레이션 대응 실패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Fed의 행태를 "중대한 과실"이라고 지적하며, 물가 상승으로 미국인들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사회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존슨의 우려에 힘을 실어주듯 시타델의 켄 그리핀 CEO는 최근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크게 상회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고공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미국의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매우 인플레이션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달러 가치 역사적 하락세


시타델 CEO는 블룸버그 팟캐스트 컨퍼런스 인터뷰에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통화 약세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만 달러 가치가 약 10%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리핀은 "지난 50년간 6개월 동안의 미 달러 가치 하락폭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달러 대체 자산들이 상승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코베이시 레터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NYSE:APO)의 데이터를 인용해 달러 가치가 10% 하락할 때마다 인플레이션이 30bp 상승한다고 전했다.



"설탕 취한 듯한" 시장 상황


이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는 현재 경제 상황을 "설탕에 취한 듯한 상태"라고 표현했다.



그리핀은 미국 경제가 완전고용 수준에 근접했음에도 "경기 침체기에나 볼 수 있는" 재정·통화 부양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세가 인플레이션 부추겨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X 포스트를 통해 기업 수요가 약화되고 소비자들이 "대피 모드"에 들어갔음에도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핀은 또한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투자 시 수익을 자국 통화로 헤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