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펩시코 실적 발표 앞두고 시장 관심 고조...EPS 2.26달러 전망

2025-10-08 23:00:31

펩시코(NASDAQ:PEP)가 2025년 10월 9일 목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주요 내용이다.


증권가는 펩시코의 주당순이익(EPS)이 2.26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펩시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시장 반응이 주로 가이던스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실적 추이


지난 분기 펩시코는 EPS가 예상치를 0.09달러 상회했으나, 다음날 주가는 1.51% 하락했다.


다음은 펩시코의 과거 실적과 이에 따른 주가 변동을 보여준다:


분기2025년 2분기2025년 1분기2024년 4분기2024년 3분기
EPS 예상2.031.491.942.29
EPS 실제2.121.481.962.31
주가변동률-2.00%-1.00%2.00%1.00%


eps graph



주가 동향


10월 7일 기준 펩시코 주가는 140.79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19.09% 하락했다.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증권가 전망


투자자들에게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펩시코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13개 증권사가 제시한 펩시코의 투자의견 합의는 '중립'이다. 목표주가 평균은 151.46달러로, 현재가 대비 7.58%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쟁사 비교


주요 경쟁사인 코카콜라, 몬스터 베버리지, 커리그 닥터페퍼의 투자의견과 1년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다.


  • 코카콜라는 '비중확대' 의견에 목표주가 80.2달러로 현재가 대비 43.04% 하락 여력
  • 몬스터 베버리지는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70.5달러로 현재가 대비 49.93% 하락 여력
  • 커리그 닥터페퍼는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33.67달러로 현재가 대비 76.08% 하락 여력


경쟁사 실적 비교


코카콜라, 몬스터 베버리지, 커리그 닥터페퍼의 주요 지표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투자의견매출성장률매출총이익자기자본이익률
펩시코중립1.00%124.2억달러6.86%
코카콜라비중확대1.39%78.2억달러13.91%
몬스터 베버리지매수11.10%11.8억달러7.13%
커리그 닥터페퍼매수6.14%22.5억달러2.21%


주요 시사점:


펩시코는 경쟁사 중 매출총이익이 가장 높다. 투자의견은 중간 수준이며, 매출성장률과 자기자본이익률은 하위권을 기록했다.



기업 개요


펩시코는 글로벌 스낵과 음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펩시, 마운틴듀, 게토레이, 레이스, 치토스, 도리토스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스낵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코카콜라에 이어 세계 2위 음료 기업이다.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생수, 스포츠음료, 에너지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약 55%가 간편식품에서 발생하며, 나머지는 음료 부문이다. 미국 내 제조 및 유통시설 대부분을 직접 소유하고 있으나, 해외에서는 음료 부문에 대해 보틀러를 활용한다. 2024년 기준 해외 시장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의 40%를 차지했다.



재무 실적 분석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 지배력이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매출 성장: 2025년 6월 30일 기준 3개월간 매출성장률은 1.0%를 기록했다. 이는 필수소비재 섹터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순이익률 5.56%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OE 6.86%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기자본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총자산이익률(ROA): ROA 1.22%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산 활용 효율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이 2.79배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재무 리스크를 시사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