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서보메드 치매치료제, 임상서 발병위험 75% 감소 효과

2025-10-09 00:54:18
서보메드 치매치료제, 임상서 발병위험 75% 감소 효과

서보메드(NASDAQ:CRVO)가 수요일 루이소체 치매(DLB) 치료제 네플라마피모드의 2b상 리와인드-LB 임상시험 추가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번 결과는 48주간 진행된 리와인드-LB 임상시험의 최종 분석을 바탕으로 한다. 임상은 16주간의 위약 대조군 시험(초기 단계)과 이어진 32주간의 네플라마피모드 단독 투여(연장 단계)로 구성됐으며, 2025년 8월 데이터베이스 잠금 후 분석이 실시됐다.


스크리닝 시 혈장 ptau181 수치가 21 pg/mL 미만인 참가자들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6주 동안의 임상치매평가-박스총점(CDR-SB) 변화라는 1차 평가지표에서, 초기 단계에서 위약 대비 NFMD/A(목표 혈장 약물 농도에 도달하지 못한 구제품 '구형 캡슐') 투여군에서 개선 경향이 나타났다.


NFMD/B(혈장 약물 농도 목표치에 도달한 신제품 '신형 캡슐') 투여군은 연장 단계 첫 16주 동안 NFMD/A 대비 CDR-SB(?0.58, p=0.024)와 ADCS-CGIC, 치매-인지변동 척도, 국제쇼핑목록검사-재인지 항목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위약에서 NFMD/B로 전환한 참가자들은 각각 16주 기간 동안 위약 투여 시기와 비교해 NFMD/B 투여 시 CDR-SB 변화와 ADCS-CGIC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NFMD/B는 32주 동안 NFMD/A 대비 67%, 16주 동안 위약 대비 75%의 임상적 의미 있는 진행 위험 감소 효과를 보였다.


참가자들의 새로운 혈장 글리아 섬유산성 단백질(GFAP)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위약을 투여받고 연장 단계에서 NMFD/B로 전환한 참가자들 중, 32주간의 NMFD/B 치료 기간 동안의 혈장 GFAP(신경변성의 바이오마커) 변화가 동일 참가자들의 16주 위약 투여 기간 대비 유의미하게 낮았으며, 이는 질병 특이적 혈장 GFAP 수치 상승이 약 5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알츠하이머병 동반 병리의 가능성이 낮은 참가자들에서 혈장 GFAP 변화는 CDR-SB 변화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혈장 GFAP 감소는 CDR-SB 점수 개선(치매 중증도 감소)과 연관됐으며, 혈장 GFAP 증가는 점수 악화와 연관됐다.


주가 동향: 서보메드 주식은 수요일 발표 시점 기준 7.97% 상승한 9.21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최고가 9.30달러, 최저가 8.64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치 대비 45.6% 낮은 수준이나, 200일 이동평균선 대비 34.6%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