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이번주 방송스케쥴

펩시코, 강력한 신제품 라인업과 비용 관리로 미래 수익 견인

2025-10-09 20:46:45
펩시코, 강력한 신제품 라인업과 비용 관리로 미래 수익 견인

펩시코(NASDAQ:PEP)가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2.29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2.26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239억37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238억2700만 달러를 웃돌았다.


라몬 라과르타 회장 겸 CEO는 "실적 발표 매출 성장이 가속화됐으며, 이는 국제 사업부문의 견고함과 북미 음료 사업의 개선된 성장세, 포트폴리오 재편의 효과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북미식품사업부(PFNA)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북미음료사업부(PBNA)는 2% 성장했으며, 국제음료사업부(IB Franchise)는 전년 수준을 기록했다.


라틴아메리카 식품사업부(LatAm Foods) 매출은 전년 대비 2% 증가했고,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매출은 9% 상승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은 2% 증가했다.


해당 분기 총이익은 전년 동기 129억2300만 달러에서 128억2400만 달러로 감소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55.5%에서 53.9%로 하락했다. 3분기 조정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17.9%에서 17.3%로 감소했다.


라과르타 회장은 "올해 남은 기간과 그 이후를 바라볼 때,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성장을 가속화하고 비용 구조를 적극적으로 최적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포트폴리오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강력한 신제품 라인업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가격-포장 전략을 개선하고, 향후 계획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비용 기반을 최적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임 CFO 선임


펩시코는 30년 이상 재직한 제이미 콜필드의 은퇴에 따라 스티브 슈미트를 2025년 11월 10일부로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


슈미트는 월마트에서 월마트 US의 수석부사장 겸 CFO를 역임했으며, 대규모 옴니채널 운영의 재무 기능을 감독하고 비용 관리와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주도했다.


월마트 이전에는 염! 브랜즈에서 여러 리더십 직책을 맡아 퀵서비스 레스토랑과 외식 사업 부문에서 전문성을 쌓았으며 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했다.



전망


회사는 외환 환산과 원자재 시가평가 등 GAAP 영향을 신뢰성 있게 예측할 수 없어 2025년에 대해 비GAAP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낮은 한 자릿수를, 핵심 불변통화 기준 주당순이익은 전년 대비 대체로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영진은 핵심 연간 유효세율 20%와 총 주주환원 약 86억 달러(배당금 76억 달러, 자사주매입 10억 달러)를 계획하고 있다.


외환 환산 효과는 보고 매출과 핵심 주당순이익 성장에 0.5%포인트의 하방 압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전 전망치 1.5%포인트 하락에서 개선된 수치다.


이러한 가정을 바탕으로 2025년 핵심 주당순이익은 2024년 핵심 주당순이익 8.16달러 대비 0.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동향: 펩시코 주가는 목요일 장 전 거래에서 2.64% 상승한 142.51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