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목요일 미국 주식 선물이 전일 혼조세 마감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했다.
AI 열풍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는 11% 이상 급등했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수요일 약 6% 상승했다.
한편 수요일 공개된 연준 의사록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무역 관세가 여전히 성장과 인플레이션 전망에 부담을 주고 있어, 연준이 계획된 금리 인하 사이클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또한 트럼프는 수요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평화안의 초기 단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4.13%, 2년물 금리는 3.59%를 기록했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시장은 10월 연방준비제도(Fed) 회의에서 94.6% 확률로 현행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선물 | 등락률 |
다우존스 | -0.02% |
S&P 500 | -0.07% |
나스닥 100 | -0.13% |
러셀 2000 | -0.32% |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SPY)와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QQQ)는 장 전 거래에서 하락했다. SPY는 673.05달러에 0.0089% 하락했고, QQQ는 611.15달러에 0.047% 하락했다.
수요일 S&P 500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산업재, 정보기술, 유틸리티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다만 에너지와 금융 업종은 하락했다.
미국 주식은 대체로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기술주들의 지속적인 강세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 | 등락률 | 종가 |
나스닥 종합 | 1.12% | 23,043.38 |
S&P 500 | 0.58% | 6,714.59 |
다우존스 | -0.0026% | 46,601.78 |
러셀 2000 | 1.04% | 2,483.99 |
제레미 시겔 교수는 "주식에 대해 건설적인 견해를 유지하고 있으며, 6-12개월 전망에서 장기 채권보다 주식이 더 나아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AI 설비투자가 지속되면서 시장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번 분기 관세 테스트에서 소비자와 기업들이 잠재적 가격 인상과 수요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주시하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