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JP모건 체이스 (JPM), 골드만삭스 (GS), 뱅크오브아메리카 (BAC) 등 주요 미국 은행들이 딜메이킹 부활과 견조한 소비자 지출 속에서 다음 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은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인수합병(M&A) 활동은 7월까지 2조6000억 달러를 기록해 2021년 이후 7개월 누계 기준 최고치를 달성했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9월 중순까지 3분기 중 49건의 M&A 거래가 발표돼 2분기 39건, 전년 동기 32건을 넘어섰다.
금리 인하 사이클의 시작과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규제 완화도 딜메이킹을 뒷받침했다. 또한 미국 주식의 강세로 거래 활동이 증가했다.
제퍼리스 애널리스트들은 "역사적으로 3분기는 거래에 있어 계절적으로 부진한 시기인 경향이 있다... 하지만 2025년 3분기는 이런 추세를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WFC), 시티그룹 (C)이 화요일 은행 실적 발표의 포문을 열며,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모건스탠리 (MS)가 수요일에 뒤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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