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톱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줄상향

존슨앤드존슨(NYSE:JNJ)이 10월 14일 화요일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뉴저지주 뉴브런즈윅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2.42달러에서 상승한 2.76달러, 매출은 전년 동기 224.7억 달러 대비 증가한 237.6억 달러로 전망된다.

한편 화요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체중 15kg 이상의 중등도에서 중증 궤양성 대장염(UC)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존슨앤드존슨의 심포니(골리무맙) 사용을 승인했다.

존슨앤드존슨 주가는 목요일 0.7% 상승한 191.08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골드만삭스의 아사드 하이더 애널리스트는 10월 9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86달러에서 21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
• 시티그룹의 조앤 웬시 애널리스트는 10월 7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00달러에서 213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2%다.
• BofA증권의 팀 앤더슨 애널리스트는 10월 3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75달러에서 198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2%다.
• 구겐하임의 바밀 디반 애널리스트는 9월 23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167달러에서 206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8%다.
• JP모건의 마이클 와인스타인 애널리스트는 9월 16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85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