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CEO 잭 도시가 비트코인(CRYPTO: BTC) 거래에 대한 세금 감면을 촉구한 가운데, 신시아 루미스 공화당 상원의원(와이오밍주)이 이미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소액거래 비과세 제도 도시는 커피 구매와 같은 일상적인 비트코인 결제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말아야 한다며 '소액거래 비과세' 제도 도입을 주장했다. 이에 루미스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미 관련 법안이 있다'며 지난 6월 발의한 법안을 언급했다.
루미스 법안 주요 내용 이 법안은 개인당 연간 5,000달러 한도 내에서 건당 300달러까지의 소액거래에 대해 과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이 법안은 상원 재무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일부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면세 한도가 너무 낮다고 지적했으며,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아예 과세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국세청(IRS)은 암호화폐를 통화가 아닌 자산으로 취급하고 있다. 가상화폐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경우 과세 대상이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