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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MACROHARD' 프로젝트가 애플(NASDAQ:AAPL)의 제조 모델을 본떠 대규모로 중요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일요일 X 플랫폼에서 애플이 아이폰 제조에 간접적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처럼,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는 "xAI의 MACROHARD 프로젝트가 엄청난 규모로 심오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수백만 개의 엔비디아(NASDAQ:NVDA) GPU가 탑재된 세계 최대 AI 클러스터인 멤피스의 콜로서스 II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 프로젝트는 직접적인 하드웨어 제조 없이도 신속한 프로토타이핑과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산업 혁신을 이끌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머스크의 MACROHARD 프로젝트 발표는 AI 전용 소프트웨어 기업 설립에 대한 이전 발언에 이은 것이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을 시뮬레이션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새로 발표한 AI 소프트웨어 벤처인 매크로하드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머스크는 이 프로젝트를 "매우 현실적"이라고 표현하며, 물리적 하드웨어를 생산하지 않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이론적으로 AI를 통해 완전히 시뮬레이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물리적 하드웨어 생산 없이도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신속한 개발과 배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