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문기업 버티브 홀딩스(NYSE:VRT)가 크레이그 챔벌린을 신임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챔벌린 신임 CFO는 2025년 11월 10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챔벌린은 은퇴 예정인 데이비드 팰런의 뒤를 이어 CFO직을 수행하게 된다. 팰런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자문역으로 남을 예정이다. 챔벌린 신임 CFO는 웹텍 코퍼레이션에서 그룹 부사장 겸 CFO를 역임했다. 지오르다노(지오) 알베르타찌 버티브 최고경영자(CEO)는 "크레이그는 운영 재무, 사업 혁신, 가치 창출 분야에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버티브의 전략적 우선순위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알베르타찌 CEO는 또한 "그의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있는 성장을 추진한 깊은 전문성, 주요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실행한 경험은 우리가 마진 확대 계획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운영을 최적화하며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의..........................................................................................................................................................................................................................................